회사/산업 · 세메스 / 모든 직무
지금 막 중소에서 pc 제어 mfc 하는 신입입니다. 업황이 좋지 않다 일이 힘들고 출장 많다 말 많이 들었습니다.아직 뭔가 주도적으로 하진 않지만 여기는 기존걸 수정하는 정도로 개발을 하는거 같아요. 코드도 그냥.. 뭐 기술적인건 없습니다. mes ,scada도 안하는거 같아서 이직시 나중에 괜찮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요기서 경력 쌓으면 로봇 개발 쪽으로 가거나 게임 , 금융 , 플랫폼 이러쪽 가기는.. 힘들겠죠? 설비 업계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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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메스 채용 준비 중인데, 커뮤니티에서 들은 바로는 작년에는 기구설계 > SW설계 > GCE > 전장설계 = 공정개발 순으로 TO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도 비슷한 분위기인지, 아니면 조금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공정개발은 한 자릿수라는 말이 있어서 실제로 그런 편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확한 숫자보다는 작년이나 최근 채용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이력서 작성 중인데 연구실적 란에 논문을 적는 칸이 있더라구요 논문 작성 예) 1. 논문제목 : ○○○○○ - 저자구분 : 제1저자 - 저널명 (Impact factor) : Journal of Fluids and Structures (4.2) - 작성일(발간일) : YYYY.MM.DD - SCI/SCIE급 여부 : ○ 이렇게 조건이 나와있는데 저는 졸업요건을 맞추기 위해 공정관련 리뷰논문을 작성한 것 뿐입니다. 조건을 보니 회사는 SCI/SCIE급에 기재가 됐거나 연구실적이 있는 논문을 말하는 것 같은데 여기에 써도 될까요? 아니면 학내외활동 기재란에 졸업논문 작성했다는 형식으로 기재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세메스 박사공채에 지원해 인사면접 일정이 잡힌 상태입니다. 인터넷에 겁색해도 관련 내용이 거의 없어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세메스 경력 채용 프로세스의 경우 서류 -> 전화(peer)면접 -> 기술/임원면접 -> 인사면접 단계가 있는데, 인사면접은 삼성의 HR면접과 유사한가요? 박사 대상으로 어떤 질문이 오가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인사면접까지 모든 후보자를 올린 후 점수를 합산해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각 단계에서 필터링 한 후 최종 후보자끼리 비교해 결정하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일 경우 경쟁률이 올라갈 것 같아서 불안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세메스 채용 준비 중인데, 커뮤니티에서 들은 바로는 작년에는 기구설계 > SW설계 > GCE > 전장설계 = 공정개발 순으로 TO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도 비슷한 분위기인지, 아니면 조금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공정개발은 한 자릿수라는 말이 있어서 실제로 그런 편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확한 숫자보다는 작년이나 최근 채용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이력서 작성 중인데 연구실적 란에 논문을 적는 칸이 있더라구요 논문 작성 예) 1. 논문제목 : ○○○○○ - 저자구분 : 제1저자 - 저널명 (Impact factor) : Journal of Fluids and Structures (4.2) - 작성일(발간일) : YYYY.MM.DD - SCI/SCIE급 여부 : ○ 이렇게 조건이 나와있는데 저는 졸업요건을 맞추기 위해 공정관련 리뷰논문을 작성한 것 뿐입니다. 조건을 보니 회사는 SCI/SCIE급에 기재가 됐거나 연구실적이 있는 논문을 말하는 것 같은데 여기에 써도 될까요? 아니면 학내외활동 기재란에 졸업논문 작성했다는 형식으로 기재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세메스 박사공채에 지원해 인사면접 일정이 잡힌 상태입니다. 인터넷에 겁색해도 관련 내용이 거의 없어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세메스 경력 채용 프로세스의 경우 서류 -> 전화(peer)면접 -> 기술/임원면접 -> 인사면접 단계가 있는데, 인사면접은 삼성의 HR면접과 유사한가요? 박사 대상으로 어떤 질문이 오가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인사면접까지 모든 후보자를 올린 후 점수를 합산해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각 단계에서 필터링 한 후 최종 후보자끼리 비교해 결정하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일 경우 경쟁률이 올라갈 것 같아서 불안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멘티님, PC 제어 업계는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화 흐름에 따라 꾸준히 성장 중이나 중소기업일수록 잦은 출장과 반복적인 기존 코드 수정, 기술 스펙 한계 등 업무 강도가 높고 변화가 적은 환경이 많습니다. MES, SCADA 등 확장 기술 경험이나 신기술 도입이 부족한 곳이라면 이직할 때 선택 폭이 제한되고, 게임·금융·플랫폼 등 고급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과는 직결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설비 자동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어 등은 시장 수요와 업계 규모가 커 현장 경험을 살려 대기업 장비 제어 혹은 PLC, 로봇SW 등으로 진로 확장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커리어 확장 원하신다면 기초 언어(C++, MFC, C# 등) 역량 높이고 자동화 고도화, 최신 프로토콜 경험, 대기업 계열사 이직을 목표로 경력을 설계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설비 업계는 하드웨어 연동·제어와 데이터 처리 경험을 쌓기 좋은 반면, 방향을 못 잡으면 반복적 업무에 매몰되기 쉬우니 목표와 보완 분야를 명확히 정해 도전하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